기록 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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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765kV 송전탑 공사중단과 정부와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간의 대화 촉구 결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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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건설 재개 관련 중재안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회의를 한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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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공사사장에게 밀양 송전탑 건설 재개 관련 보고를 들으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회의한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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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관련 현안 보고에 대한 지식경제위원회의 회의록이며, 한국전력공사, 밀양대책위 공동위원장(김준한 신부), 국민편익위원회, 밀양 송전탑 주민 대책위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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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 지식경제부 긴급현안보고의 다. 한국전력공사 밀양송전탑 관련 보고를 참고. 밀양주민들과의 협의보상과 건설진행 사항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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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경향,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2013년 10월 2일~14일까지 모니터링하였다.. 조중동은 밀양주민과 연대사람들에게 '외부세력'이라는 말을 붙여 공격. 조중동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도 있었으며, 보도이후 정부여당에서도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이 문제로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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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갈등에 대해 방송 3사(KBS, SBS, MBC)의 보도가 매우 부실한 것에 대해 보여주며 비판. MBC, SBS는 한전과 주민들의 '충돌'을 부각하고, KBS는 보도가 누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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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 논란에 대한 전력수급이 우선인데,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밀양 송전탑 공사의 쟁점을 '지중화'로 축소시키며 갈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겨레, 경향,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2013년 5월 15일~21일까지 모니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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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가 한전의 '전력난' 주장 부각만 하며, 시민사회의 반박을 누락시킨 것에 대한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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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 누르면 편리하게 사용하는 제품의 편리함과 밤을 밝혀주는 도시생활의 이면에는 발전소와 송전선로 주변 밀양 주민들의 희생과 고통이 존재함. 충남지역에도 4,142개가 설치되어 있고 화력발전소 증설과 송전탑 건설문제로 갈등과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예로 들어 에너지 정책에 대한 간단한 대비방안을 제시한다. 열린충남 통권65호는 총 7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밀양 송전탑과 전기 버튼은 60페이지에서 63페이지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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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갈등과정을 갈등인식기, 갈등증폭기, 갈등절정기 Ⅰ, 갈등절정기 Ⅱ로 구분하였음. 정책변동과정을 설명하기에 유용한 정책옹호연합 모형을 적용하여 갈등을 설명하고, 정책옹호연합모형이 다루지 못하는 행위자간의 상호작용은 사회 연결망 통해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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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건설 갈등사례를 대상으로 옹호연합모형을 구성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변수와 역동적인 외부사건, 장기적 연합기회구조, 정책하위체제 등이 갈등에 미친 영향의 내용과 그 영향력을 확인하고 설명했으며, 그 결과로 나타난 정책변동의 내용과 함계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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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주민이 대립하는 갈등상황에서 그들 사이에 과연 어 떠한 인지 격차가 존재하며, 이러한 인지 격차가 어떻게 갈등의 전개 및 심화에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 논문이다. 이를 위해 정부측 사업주체인 한국전력과 밀양시 반대 주민의 인지지도를 각각 구축하고 비교·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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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반대운동과 강정 해군기지 건설 반대운동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학습과정과 이들이 학습한 시민성의 성격을 분석했다. 수직적 확장학습과 수평적 확장학습을 통해 지역개발 반대운동에 참여하면서 권력, 제도, 문화, 차별 등에 저항하는 주체성을 학습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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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건설 갈등사건을 사례로 선정하여 국내외에서 omeka를 활용하여 구축된 아카이브 사례를 조사하고, 밀양 아카이브 설계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환경 갈등사건의 기록화를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방법론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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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고압 송전탑 건설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10년에 걸쳐 경험한 환경갈등을 기록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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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매개로 조우하는 타자와의 소통을 회복하는 방식으로서 장자의 담론을 재검토하고, 최근 큰 사회문제가 된 밀양송전탑 사례를 장자의 처방을 토대로 해석하고, 갈등관리의 본원적 의미 탐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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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건설로 인한 갈등의 원인을 알아보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의의를 두는 논문이다. 나아가 밀양 송전탑을 둘러싼 갈등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하게 될 유사한 갈등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그 연구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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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송전탑 사건을 갈등관리쪽으로 보지 않고 행정과 생활세계의 충돌이라는 관점에서 의식의 흐름 방법을 적용해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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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집단적 의사결정 절차로서 이해관계자결정분석기법(SDA)의 활용가능성을 검토하여, 국내 갈등관리 전략 중 하나로 집단의사결정 방법인 SDA 기법의 적용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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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과 밀양시를 중심으로 주민인식조사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일방적 정책추진과 소송에 의한 합의강제'라는 구태의연한 정책추진방식이 얼마나 우둔한 것인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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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공간으로 스케일 점핑이 일어난 것이 외부세력의 개입에 의해서가 아니라 밀양 주민들의 자발적 각성과 주도에 일어난 점이라는 분석에 근거해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연섬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 필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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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경쟁 패러다임은 체계, 수사, 비판 이론의 통합적 요구에 부응해 사회적 차원에서 PR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을 찾아내려는 시도이다. 이 연구는 PR커뮤니케이션 이론을 확장해보려는 탐색적인 연구 중의 하나이며, 비판적 담론 분석들과 논증 모델을 통해 담론 경쟁 패러다임을 실제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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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논문은 일차적으로 밀양분쟁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법을 제시할 것인지에 관해서 다룬다. 종래 환경정의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다룬 연구가 있었고, 나름 의미있는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이 연구논문은 현실을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더 나은 해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기업인권적 접근’(business and human rights approach)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기업인권적 접근의 개념을 역사적 방식으로 도출해 낸 후, 이를 밀양분쟁에 적용했고 이어 이러한 접근의 함의를 제시했다. 궁극적으로는 이 연구논문은 이러한 접근법이 다른 기업의 활동에서도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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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송전탑 건설 갈등을 수많은 이해관계자등이 엮인 갈등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미국 CBI에 의해 정리된 "갈등영향분석"을 실시하여 갈등해소 가능성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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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교회로서의 그 고유한 직분만큼이나 지역 사회에서 살아가는 신자들과 세상 사람들의 일상의 삶을 보듬고 해석하고 함께해야 할 소중한 의무를 지닌다. 그것은 교회가 모든 문제를 풀어낼 해결사가 아니라 전인적인 구원을 위한 노력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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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우 어르신의 죽음 이후 드러난 의미의 공백에서 탈핵 사회를 향한 사회운동이 생성되는 스케일 정치의 역동성을 묘사하고, 타자의 윤리학에 기초한 환경정의의 실천적 재정립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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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갈등이 장기화되는 원인 분석과 궁극적인 해결을 위한 제언 제시하였다. 밀양에 방문하여 주요 이해관계자에 대한 심층인터뷰 조사를 통한 갈등분석을 시도하고, 그 분석과정을 토대로 갈등영향분석의 틀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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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을 포함한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수행함에 따른 주민들에 대한 보상과 보상에 대한 문제점, 한계에 대한 연구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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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9일 (일) 4개 마을 (단장면 동화전마을, 산외면 보라마을, 상동면 여수마을, 부북면 평밭마을)에서 일반 진료 및 건강 상담 실시하고 4개 마을의 300여명 주민 중 81명에게 설문 조사를 하였다. 결과로 정신심리적 스트레스 및 외상과 신체적 부담으로 인해 정신심리적 피해 및 신체적 피해가 발생하였고, 적절한 대안이 나와야 주민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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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에 대한 주민들의 투쟁에 대한 정당성을 들며, 전체적인 송전탑에 대한 흐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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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765kV 송전탑의 타당성과 해법, 전자파 피해, 재산권 피해등을 다루며 전반적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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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안을 각 당에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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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문제의 본질과 쟁점의 형성(이보아),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관련 언론보도의 문제점(이병남)의 발제로 토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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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주민 어르신들의 손수 적은 탄원서를 보여줌. 765kV 반대위에서 활동 보고를 2012년 7월 23일까지를 보여주고, 송전탑 건설 사업개요와 쟁점정리,예상피해와 기자회견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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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주제로 다루고 있음 1.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타당성 검토 2. 765kV 송전탑과 건강권 문제 3. 밀양 765kV 송전선로 관련 재산권 피해 및 기존 송전선로 평가 4. 밀양 765kV 송전탑 해법과 제언 송전탑이 건설될 때의 문제점에 대해 대부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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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과 위험경관의 탄생

『위험한 동거』은 핵발전으로 말미암은 위험경관을 찾아 고리, 월성, 울진, 영광의 핵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송전탑 건설 반대 싸움을 통해 탈핵과 만난 밀양의 현장도 찾는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핵발전과 함께 살아간다는 게 과연 어떤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이 책을 통해 날마다 전기를 쓰면서 외면했던 위험경관 속 주민들의 고통을 접할 수 있을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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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3주기를 맞아, 한국의 대표적인 탈핵전문가 18명이 공동집필한 『한권으로 꿰뚫는 탈핵 ― 핵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만든 교과서』. 이 책은 핵발전의 기초 원리에서부터 핵심적인 문제점, 그리고 한국에서 그 대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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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살펴보는 정치 경제 사회 정치 문화 핫이슈 53

각 분야 전문인 51인의 2014년 핫이슈53『한국의 논점(2014)』. 오늘날 한국 사회를 달아오르게 하는 핫이슈 키워드 53가지를 한권에 담았다.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각 사안의 숨의 배경을 살펴보고 명쾌한 논리로 핵심을 짚어준다. 꼼꼼한 분석과 객관적인 해석과 설득력있는 전망과 해법은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안목을 훨씬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53가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핫 이슈는 시사잡지 ‘신동아’와 ‘주간동아’가 최근 1년간 매월, 매주 다뤄온 주제 중 가장 흥미롭고 사회적 파급력이 크며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전문가의 가이드가 필요한 주제들로 선별되었다. 국정원 휴대전화 감청,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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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에 거세된 현실을 이야기하다!

교과서에 없는 세상을 만나다『외면하지 않을 권리』. 다양한 사회 문제를 직접 보고 경험한 청소년들의 기록이자 증언인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불의한 현실에 대한 분노와 성찰이 날것 그대로 담겨있다. 교과서에 박제된 지식으로 존재하는 민주주의와 인권, 노동, 환경 등의 문제를 온몸으로 경험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총 3부로 구성하여, 1부에서는 죽음으로 저항할 수밖에 없었던 밀양 송전탑 문제와 쌍용차, 한진중공업 사태 등 국가와 그 비호 아래에 있는 자본의 폭력성을 이야기하고, 일본의 위안부 문제,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인류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탈핵에 대해 논의한다. 2부에서는 해군기지가 건설되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 생명의 무덤으로 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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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삶의 작은 쉼표,
《생각해 봤어?》 두 번째 이야기

‘하면 된다.’
한때 ‘산업 역군’으로 추켜세워지던 우리의 부모 세대는 이 말을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자신을 채찍질해 가며 효율과 편익이 지배하는 이 무한 경쟁 사회를 구축했다. 경쟁은 확장되고 심화되어 청소년에게마저 오늘이 아닌 내일을 살 것을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이제 청소년들의 미래는 누구도 약속해 주지 않는다. 막연한 기대 속에서 오늘의 행복을 희생당하는 이들은 오늘도 조심스레 자문한다.
‘정말 하면…… 될까?’

대학 또는 돈이라는 목적만을 향하여 달리도록 요구받는 삶에서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는 의심은 들지만, 의심만 할 뿐 삶을 깊이 들여다볼 기회는 좀처럼 가질 수 없는 청소년들 앞에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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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가, 좋은 글을 한자리에 오롯이 모았다. 김소연, 김연수, 성석제, 오은, 서효인 작가 등 시인과 소설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글부터 강광석, 류상진, 박성대, 유소림, 최용탁 작가 등 삶의 현장에서 만들어진 글까지. 어느 하나 예외 없이 노동과 삶과 내면의 풍경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사라진 것, 잊혀진 것, 기억해야 할 것들을 꾹꾹 눌러서 담았다.

최근 10여 년의 글을 모았다. 다루는 내용에는 별 제약을 두지 않았다. 노동, 생활, 취미와 취향 등 넓은 의미에서 '인생'이라 부를 만한 것들을 최대한 망라하고자 했다. 작가들을 고르고 정하는 기준은 따로 없었다. 시인, 소설가라고 부르는 전문작가만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담았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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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핵발전소가 있는 지역을 하나하나 모두 돌아보며, 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단한 삶과 핵발전소의 실상을 목도하였다. 양양에서는 원자력발전소와 짝을 이루는 양수발전소를 찾아보고, 영광에서는 생명평화탈핵순례를 하고, 밀양에서는 송전탑을 막고 있는 주민들과 움막(현재는 강제 철거)에서 밤을 지새우며 삶터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애환에 귀를 기울였다. 그 발걸음은 고리원전, 월성원전과 방폐장, 영광원전, 울진원전, 대전 우라늄 광산 개발 지역 등으로 이어졌다. 그 길에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원전 노동자의 삶, 원전을 둘러싼 정치, 경제, 건설, 학계 등 여러 이권 세력에 의해 은폐된 핵발전소의 실체를 만났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보고 듣고 알아낸 진실들을 『왜 아무도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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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쟁의 현장‘ 이들의 섬을 잇는 ‘섬섬 프로젝트’ 그 1여년의 이야기

외롭게 싸우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섬과 섬을 잇다』. 이 책은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넘게 싸우고 있는 우리 사회 아픈 현장을 보여주는 만화 르포이다. 만화가와 르포 작가들이 모여 섬처럼 떨어진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이어보자는 뜻에서 ‘섬섬 프로젝트’를 기획한 후 그로부터 1년, 성과의 결과이다. 쌍용차, 밀양 송전탑, 재능교육, 콜트, 콜텍, 제주 강정마을, 현대차 비정규직, 코오롱까지 7곳의 이야기를 다루며 꿋꿋하게 싸움을 계속 이어나가는 우리 이웃의 현실이다.

코오롱의 구미공장에 다니던 노동자들 78명이 정리해고를 통보받은 2005년 2월, 이들은 부당한 해고를 주장하며 10년째 싸우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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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정부의 엉터리 전력정책을 폭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을 펴냈다.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는 황당한 이유로 원전 공사를 강행하는 이유부터 대기업의 이권이 우선시되는 정부의 터무니없는 전력계획까지 속속들이 밝힌 책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가 ‘나쁜 전기’인 이유와 ‘착한 전기’ 사용을 위한 실천 방안도 실었다. ‘이 불온한 소책자를 내는 이유는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도발적인 저자의 의도를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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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에 맞서 싸우고 있는 삼평리 할머니들의 이야기『삼평리에 평화를』. 신고리핵발전소에서 밀양, 북경남변전소를 거쳐오는 76만 5천 볼트 송전선로에서 분기해 청도군에 세워지는 40기의 초고압 송전탑 중 마지막 한 기를 막기 위해 2009년부터 한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청도 삼평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평생을 땅을 일구며 자연과 이웃에 의지해 살아온 할머니들의 인터뷰와, 삼평리 주민들이 핵발전소와 송전탑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싸워온 과정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으며, 외로운 싸움을 해온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조각보처럼 모여 삼평리의 평화와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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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KV 송전탑 건설 반대투쟁『밀양아리랑』. 건설중인 765KV 송전탑과 밀양의 자연과 농업, 2013년 10월과 그 이후, 희망버스, 야만적인 6·11 행정대집행 등을 다룬 책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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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밀양을 살아가는 17명의 삶과 증언, 밀양의 진실!

밀양에 대한 편파적인 기록『밀양을 살다』. 이 책은 밀양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 17명의 구술을 기록한 것이다. ‘밀양구술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록노동자, 작가, 인권활동가 등이 모여 밀양 주민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그들이 왜 송전탑을 반대하는지, 송전탑으로 인해 어떠한 마을의 피해와 상처를 입었으며 삶의 터전이 어떻게 짓밝혔는가, 돈과 힘을 앞세운 한전과 정부에 대한 분노까지 주민들은 슬픔과 고통을 이야기한다.

이 기록은 그동안 정부, 한전 관계자, 언론이 제대로 물어보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어 편파적이며 가장 온전한 밀양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17명의 구술가들은 밀양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AQTAA00007.pdf

작성 당시의 재산권 피해현황과 관련 주민들의 인터뷰, 재산권과 관련된 한전의 보상방안 등을 담은 문서이다.



AQVAK00001.pdf

인권침해조사단 보고서를 담은 밀양765kV송전탑 인권침해감시단 중간보고회 자료집이다.



AQVAN00002.pdf

2013년 6월 8일 4개 마을(단장면 동화전마을, 산외면 보라마을, 상동면 여수마을, 부북면 평밭마을)에서 일반 진료 및 간이정신심리검사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사건충격척도 검사를 자기기입식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담은 보고서이다.



ADVAH00001.pdf

기자회견, 상경투쟁 일정, 릴레이 765배와 행진,상황실 담당등의 내용을 담은 회의록이다.



AQVAK00004.pdf

밀양 송전탑 인권침해조사단에서 협의 과정,공사 과정과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등 다방면으로 밀양 송전탑 건설 공사 중 마을 주민들이 입은 인권침해에 대한 자료를 담은 보고서이다.



AQBBD00022.pdf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실에서 발간한 정책보고서이다.



ADBAR00006.pdf

제6차 전문가 협의체 회의의 속기록이다.



ADBAR00005.pdf

제5차 전문가 협의체 회의의 속기록이다.



ADBAR00004.pdf

제4차 전문가 협의체 회의의 속기록이다.



ADBAR00003.pdf

제3차 전문가 협의체 회의의 속기록이다.



ADBAR00002.pdf

제2차 전문가 협의체 회의의 속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