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 : 핵 폭탄보다 더 무서운 할머니들 [현수막] [건] (2013-02)

주제 : 송전탑반대

내용 : [전문]

천혜의 밀양땅을 죽이지 말라고 이치우 할아버지 땅 대신 죽으셨다.
건강 환경 사유재산 빼앗지 말라고 철탑 설 앞·뒷 동산에 움막을 쳤다.
그서 묵고자고, 눈물로 유서까지 써 두고 24시간 365일 3년째 땅을 지키고 있다.
핵 폭탄에도 죽지 않을 영혼들이다.

한전 사람들은 총칼보다 더 무서운 허위홍보 공갈협박 물질유혹 일삼아
마을 공동체 삶의 미덕 파멸시키고 있다.

한전에 동조하는 못난 주민 몇 있지만 주민분열 조장하는 한전 폭력 나라 망친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온 국민이 기대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밀양 할머니들의 메시지가 옳으시다면
모두 함께 하여 주십시요!
우리는 죽어도 철탑을 막을 낍니더!
고맙습니다.

생산자 : 765kV 밀양대책위

발행처/출판사 : PNU SSK

날짜 : 2013-02

기여자 : 765kV 밀양대책위

파일형식 : JPEG

언어 : 한국어

기록물유형 : 현수막

식별번호 : AMTAA0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