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선정 과정의 문제 [기타] [건]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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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 노선 선정 과정의 문제 [기타] [건] (2012-08-30)


주제 : 송전탑반대, 이치우 어르신 분신사건


내용 : ① 이상조 전 밀양시장 관련 분신사태 조장
밀양 구간 노선은 또한 노선 선정 과정에서도 당시 밀양시장의 조카가 소유한 '○○농원'을 피해가느라 이치우 어르신이 분신한 마을로 노선을 트는 바람에 3개 부락의 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민들의 일관된 증언이 있습니다. 그 노선대로 갔으면 아마도 분신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고, 산악지형이나 주민피해도 미미했을 것입니다.
② 친박계 실세의 경북 청도군 관련
경상북도 청도군과의 도(道) 경계를 넘지 않으려고 굳이 밀양 쪽으로 치우쳐내리는 바람에 산지를 통과하지 못하고 인가와 마을을 관통하게 되었습니다. 경북 청도에는 친박계 실세가 당시 청도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버티고 있었고, 이로 인해 당시 국회산자위원장이었던 김용갑 의원이 밀양 지역 국회의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밀양쪽으로 치우치는 노선으로 결정되었다는 주민들의 심증은 단순히 심증만으로 그칠 것은 아니리라 봅니다.


생산자 : 765kV 밀양대책위


발행처/출판사 : PNU SSK


날짜 : 2012-08-30


기여자 : 765kV 밀양대책위


파일형식 : BMP


: 2441KB


언어 : 한국어


기록물유형 : 피켓


식별번호 : APTAA00028


컬렉션 : 대책위원회(현수막)


파일 : APTAA00028.b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