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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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갈등에 대해 방송 3사(KBS, SBS, MBC)의 보도가 매우 부실한 것에 대해 보여주며 비판. MBC, SBS는 한전과 주민들의 '충돌'을 부각하고, KBS는 보도가 누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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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 논란에 대한 전력수급이 우선인데,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밀양 송전탑 공사의 쟁점을 '지중화'로 축소시키며 갈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겨레, 경향,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2013년 5월 15일~21일까지 모니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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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공간으로 스케일 점핑이 일어난 것이 외부세력의 개입에 의해서가 아니라 밀양 주민들의 자발적 각성과 주도에 일어난 점이라는 분석에 근거해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연섬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 필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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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민과 한전 간 765kV 송전선로건설관련 갈등해소 위해 진행된 갈등조정위원회의 활동을 조정과정과 합의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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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에 대한 주민들의 투쟁에 대한 정당성을 들며, 전체적인 송전탑에 대한 흐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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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삶의 작은 쉼표,
《생각해 봤어?》 두 번째 이야기

‘하면 된다.’
한때 ‘산업 역군’으로 추켜세워지던 우리의 부모 세대는 이 말을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자신을 채찍질해 가며 효율과 편익이 지배하는 이 무한 경쟁 사회를 구축했다. 경쟁은 확장되고 심화되어 청소년에게마저 오늘이 아닌 내일을 살 것을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이제 청소년들의 미래는 누구도 약속해 주지 않는다. 막연한 기대 속에서 오늘의 행복을 희생당하는 이들은 오늘도 조심스레 자문한다.
‘정말 하면…… 될까?’

대학 또는 돈이라는 목적만을 향하여 달리도록 요구받는 삶에서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는 의심은 들지만, 의심만 할 뿐 삶을 깊이 들여다볼 기회는 좀처럼 가질 수 없는 청소년들 앞에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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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가, 좋은 글을 한자리에 오롯이 모았다. 김소연, 김연수, 성석제, 오은, 서효인 작가 등 시인과 소설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글부터 강광석, 류상진, 박성대, 유소림, 최용탁 작가 등 삶의 현장에서 만들어진 글까지. 어느 하나 예외 없이 노동과 삶과 내면의 풍경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사라진 것, 잊혀진 것, 기억해야 할 것들을 꾹꾹 눌러서 담았다.

최근 10여 년의 글을 모았다. 다루는 내용에는 별 제약을 두지 않았다. 노동, 생활, 취미와 취향 등 넓은 의미에서 '인생'이라 부를 만한 것들을 최대한 망라하고자 했다. 작가들을 고르고 정하는 기준은 따로 없었다. 시인, 소설가라고 부르는 전문작가만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담았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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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에 맞서 싸우고 있는 삼평리 할머니들의 이야기『삼평리에 평화를』. 신고리핵발전소에서 밀양, 북경남변전소를 거쳐오는 76만 5천 볼트 송전선로에서 분기해 청도군에 세워지는 40기의 초고압 송전탑 중 마지막 한 기를 막기 위해 2009년부터 한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청도 삼평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평생을 땅을 일구며 자연과 이웃에 의지해 살아온 할머니들의 인터뷰와, 삼평리 주민들이 핵발전소와 송전탑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싸워온 과정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으며, 외로운 싸움을 해온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조각보처럼 모여 삼평리의 평화와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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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밀양을 살아가는 17명의 삶과 증언, 밀양의 진실!

밀양에 대한 편파적인 기록『밀양을 살다』. 이 책은 밀양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 17명의 구술을 기록한 것이다. ‘밀양구술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록노동자, 작가, 인권활동가 등이 모여 밀양 주민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그들이 왜 송전탑을 반대하는지, 송전탑으로 인해 어떠한 마을의 피해와 상처를 입었으며 삶의 터전이 어떻게 짓밝혔는가, 돈과 힘을 앞세운 한전과 정부에 대한 분노까지 주민들은 슬픔과 고통을 이야기한다.

이 기록은 그동안 정부, 한전 관계자, 언론이 제대로 물어보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어 편파적이며 가장 온전한 밀양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17명의 구술가들은 밀양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AQTAA00007.pdf

작성 당시의 재산권 피해현황과 관련 주민들의 인터뷰, 재산권과 관련된 한전의 보상방안 등을 담은 문서이다.



AQVAK00001.pdf

인권침해조사단 보고서를 담은 밀양765kV송전탑 인권침해감시단 중간보고회 자료집이다.



AQVAK00003.pdf

밀양 765kV 송전탑 인권침해조사단 보고서의 일부를 담은 문서이다.



AQVAN00002.pdf

2013년 6월 8일 4개 마을(단장면 동화전마을, 산외면 보라마을, 상동면 여수마을, 부북면 평밭마을)에서 일반 진료 및 간이정신심리검사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사건충격척도 검사를 자기기입식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담은 보고서이다.



AQVAK00004.pdf

밀양 송전탑 인권침해조사단에서 협의 과정,공사 과정과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등 다방면으로 밀양 송전탑 건설 공사 중 마을 주민들이 입은 인권침해에 대한 자료를 담은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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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을 반기는 할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